마사지샵 예약없이 방문 가능? 

요즘엔 마사지샵이 정말 많아서, 

시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마사지 받을 수 있긴하지~ 

건마, 타이, 스포츠, 아로마, 스웨디시 마사지 등 종류도 다양하고, 

1인샵, 2인샵, 다인샵인 로드샵 선택의 폭도 엄청 넓으니까 

어디 가야 할지 고르기가 쉽지 않지.

내가 보기에는, 로드샵이 예약 없이 가기 좋다고 생각해. 

왜냐면 상가건물에 있고 규모가 크고 ,

요즘 경기도 어려워서 한가한 편이라고 하더라고..ㅠㅠ 

경기가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말이야 …

개인적으로 경기 침체가 너무 오래 가는거 같아..

 

반면에 1인샵이나 2인샵인 개인샵은 시간과 인력이 제한적이니까, 

예약 없이 간다면 문이 잠겨있을 수도 있고 해. 

예약없이 방문시 단점이 있어?

예약 없이 방문시 단점을 받아들일 각오도 있어야 한다고 봐

복불복이라는 단어 알지?

 

일단,집중적인 1:1 서비스를 받기는 좀 힘들 수 있어. 

실력은 좋아도 예약이나 사전조사 없이 방문한거라,

기호에 맞춘 마사지를 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봐. 

또한, 예약없이 가면 정원 초과로 잠시 대기가 걸릴수 도 있어

예약의 장점이 분명 있지만 예약을 꼭 권유하는 것은 아니구, 

예약없이도 무리 없이 이용하실 수 있다는 건 참고해줘~ 

 

아무튼 그래서 난 보통 마사지샵 정보를 먼저 찾아보고 방문하는 편이야. 

마사지사이트나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 하고 가지~ 

예약없이 마사지 샵 방문했던 경험

예약없이 태국 마사지를 방문한적이 있는데,

태국 마사지는 전통 태국 문화에서 유래한 마사지 기술로, 

발과 팔꿈치를 이용해 신체의 경락을 자극하지. 

그중에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운이 좋았던건가 실력있는 관리사님을 만났어~

정말 놀라운 솜씨로 발바닥과 발가락을 꼼꼼하게 매만지더라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발 마사지 기술들이 사용하는것 같던데, 

마치 발을 반죽하듯이 주무르기도 하고, 발목을 돌리기도 하더라고. 

 

특히 발바닥 압박 마사지가 인상적이었어. 

엄지발가락과 뒤꿈치를 이용해 발바닥 전체를 꾹 눌러주시는데, 

정말 발바닥의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어.

처음에는 조금 아팠는데, 

꾸준히 주무르자 긴장이 풀리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고 마사지가 끝나갈 무렵에는 온 몸의 피로가 사라진 듯했어. 

정말 편안하고 기분 좋은 마사지였어. 

마사지를 마치고 일어섰을 때는 

온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솟아나는 것 같더라고. 

30분 정도의 발마사지였는데, 

발마사지만 받았는데 전신이 정말 상쾌 해져서 깜짝 놀랐어.

 

발마사지 꿀통? 을 발견했다고 해야 하나 

요즘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어~

나하고 잘 맞는 관리사가 찾기 힘든거 다들 알지?

부러우면 오백원~ ㅎㅎ

아무튼 예약이 부담스럽거나 전화 번호 남기기 싫은 사람들은

용기내서 샵을 방문해 보는거지 뭐~

그외에는 후기 찾아보고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해~

 

스웨디시 원탑 블로그에서 다음에 또 만나~ 

제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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