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님 동생 누나 아우들~?

임신 중에는 여러 가지 불편함과 통증이 있잖아. 

배가 점점 커지고 몸이 무거워지고. 

그럴 때 마사지를 받으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던데, 

특히 산전마사지는 태아의 발육과정에도 좋은 영향을 줘. 

 

 

엄마의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아기에게 영양분과 산소 공급도 원활하게 해주거든.

근데 임신하면 모든게 조심스럽자나?

그래서 여러가지 궁금증을 조사해봤어~

한번 참고해 보자구~

산전마사지를 받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산전마사지는 보통 임신 2기 때 많이 받아. 

13주부터 36주 사이지.

임신 초기에는 아기가 발달 중이고 

엄마 몸에도 변화가 많이 일어나잖아. 

그럴 땐 마사지 받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

특히 산전마사지는 아기 발육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산소 공급도 도와줘. 

정말 좋다고!

그리고 3기에는 배가 너무 커지고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마사지를 제대로 못 받아.

그래서 대체로 13주부터 36주 사이가 산전마사지 받기 가장 좋은 시기야. 

이때 받으면 엄마랑 아기 모두에게 큰 도움 돼!

위험하지는 않을까?

아니야, 산전마사지는 제대로 받으면 전혀 위험하지 않아. 

오히려 임신중의 건강과 출산에 많은 도움을 주지.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긴 해. 

태아에게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면 안되고, 

너무 세게 마사지를 해서 산모의 몸을 당기거나 아프게 해서도 안 돼.

 

그리고 임신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부분도 주의해야 해. 

흉터 부위를 마사지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근데 이런 건 물론 프로 마사지사가 하면 걱정 안 해도 돼.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잘 해줄 테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걱정 마, 

제대로 된 곳에서 받으면 위험 없어. 

오히려 산모와 아기에게 이로워!

제대로 된곳이라는건 어디를 말하는거지?

응, 제대로 된 곳이라면 물론 병원이나 산후조리원 같은 데가 최고지.

거기선 산부인과 의사나 조산사, 

그리고 자격증을 가진 산전마사지 사람들이 상주하고 있으니까 

안전하고 제대로 된 마사지 시술을 받을 수 있어.

아니면 프로 마사지사들도 독립적으로 

산전 전문 마사지 숍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여기서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지.

 

평소에 다니던 마사지 숍에서 산전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그곳도 괜찮긴 한데 의료진은 없으니 좀 위험할 수 있어.

그래서 가급적 병원이나 산후조리원, 

혹은 산전마사지 전문 업체를 찾아가면 돼. 

안전하고 효과도 좋다고!

산전마사지는 특수한 마사지자격증이 필요해?

응, 산전마사지 하려면 별도 자격증 필요해. 

'산전마사지사' 자격증 말이야.

이 자격증 취득하려면 임신이나 출산 지식은 물론, 

아기 마사지나 모유마사지도 배워야 돼.

그래서 산전마사지사 들은 태아 발달과 임산부 생리를 잘 알고 있지.

또 안전한 마사지 기법이나 금기 부위 관리도 제대로 교육받아.

그럼 엄마랑 아기 모두를 안전하게 케어하면서 마사지 할 수 있어. 

 

산전에 마사지는 산후조리원에서 안해줘?

아, 산전과 산후가 다르다고 해야겠네.

산전 마사지는 임신 중에 받는 마사지를 말하는 거고, 

산후 조리원은 아기를 출산한 후에 가는 곳이야.

그래서 산후 조리원에서는 산전 마사지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고, 

출산 후 엄마의 회복을 돕는 서비스들을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곳이지.

다만 최근에는 산후 조리원 중에서도 

산전 마사지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하는 곳들이 늘고 있긴 해.

임신부 대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는 추세거든.

그래서 산후 조리원 중에 따라서는 

산전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곳들이 있어. 

아마 추후에는 더 늘어날 거야.

근데 일반적으로 산전과 산후 서비스를 구분하고 있다고 봐야해!

산후조리원의 마사지 가격이 높고 강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놔서 악평이 높던데?

음.. 산후조리원 서비스 가격과 관련된 불만이 있다는 건 이해할 수 있어.

맞아, 산후조리원은 제공하는 서비스 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

특히 의료 보험 적용도 안되고, 

불필요한 서비스까지 강제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한다는 불만들이 있더라고.

 

사실 산후조리원은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필수 서비스들이잖아.

근데 그런 서비스들마저 수익 목적으로 악용한다면 문제겠지.

산후조리 기간중 외출금지 항목이 있는곳은 나라면 계약하지 않을것 같아.

나름 대안으로는 작은 산후조리원이나 

프리랜서 조산사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걸 추천할게.

비용 부담도 덜하고 개인 맞춤 서비스도 가능하니까!

어쨌든 산후조리원 운영 개선을 위한 시스템 개편 등이 필요할 거 같아.

이용자 입장을 더 고려할 필요가 있어보이네.

스웨디시마사지 원탑 블로그에서 다음에 또 만나~ 

제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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